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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낭자군 포트랜드에 몰린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8/17 11:43

세이프웨이 클래식 대회 오는 24일부터 열려

LPGA에서 활약하는 한인 여자골퍼들이 포트랜드에 총 출동한다.

오는 8월 24일~26일까지 포트랜드의 콜럼비아 에지워터 컨츄리 클럽(파 72, 6327야드)에서 열리는 2007년 세이프웨이 클라식 토너먼트에는 전체 참가선수 140여명 가운데 총 39명의 한국인 선수들이 출전해 한인 선수들의 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먼저 한인 낭자군의 맏 언니 격인 박세리(30.CJ)를 선두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김미현(30, KTF), 이미나(26.KTF)를 비롯, 김미현(30.KTF), 장정(27.기업은행), 김영(27), 이선화(21.CJ) 등이 출전해 또 한번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난조를 보이고 있는 미셸 위(18, 나이키골프)도 주최측의 스폰서 쉽으로 참가하게 되어 지난 2003년 이래 두 번째로 포트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시애틀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워싱턴주 골프계를 휩쓸다 프로에 진출한 후 지난 2005년 코닝 클래식에서 우승한 강지민(27)양도 출전해 기량을 선보인다.

이러한 한인 선수들의 기세 속에서 전년도 우승자 펫 허스트를 비롯해 쥴리 잉스터, 나탈리 걸비스, 로레나 오초아 등 LPGA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한인 선수들의 돌풍을 잠재우기 위해 설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세이프웨이 클라식 토너먼트는 지난 1972년 처음으로 포트랜드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이래 35년간 이어지는 LPGA 최대의 대회중 하나로 낸시 로페즈, 벳시 킹, 쥴리 잉스터, 아니카 소렌스탐 등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우승자로 배출됐으며 김미현(2000년), 한희원(2004)등 2명의 한인 선수들이 영예의 우승컵을 획득한 대회로 더욱 알려져있다.

지난해 토너먼트에서는 팻 허스트 선수가 킴 사이키와 장정선수를 1타차로 물리쳐 영예의 우승컵을 안았다.

총 상금 170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20일 오리건한국재단(OKF)의 프로-앰 대회가 오후 1시 30분에 열려 많은 한인들이 프로선수들과 함께 라운딩 할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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