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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주말 3연승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8/21 10:20

애인젤스에 2경기차로 바짝 추격

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애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서부조 1위인 애인젤스에 2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17일 열린 시리즈 첫 경기에서 5회까지 5점을 얻은 매리너스는 7회에 들어 화이트 삭스 2루수 데니 리카르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했으나 구원투수들이 추가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져 선발투수 미구엘 바티스타에게 시즌 13번째 승리를 안겨주었다.
18일 경기에서 제프 위버 선수의 호투에 힘입어 7-5로 승리한 매리너스는 19일 열린 시리즈 3차전에서도 초반부터 타선이 불을 뿜어 대거 득점을 얻으면서 시리즈 '싹쓸이'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매리너스는 1회에 호세 기엔과 애드리안 벨트레의 홈런에 힘입어 3점을 얻은 후 2회와 3회에도 각각 2점과 5점을 얻어 선발 투수 펠릭스 허난데즈 선수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특히 매리너스의 1번, 2번 타자인 이치로 스즈키와 호세 비드로는 9타수 5안타의 맹활약을 보여 팀의 3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이로서 매리너스는 69승 52패의 전적으로 아메리칸 리그 서부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애인젤스에 2경기 차로 바짝 다가섰으며 와일드 카드 레이스에서도 뉴욕 양키스(70승54패)를 간발의 차로 앞서 1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한인 백차승 선수는 부상자 명단 등재 후 첫 재활등판에서 16타자를 상대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지난 19일 시애틀 산하 싱글 A 위스컨신 래틀러스에서 투구한 백 차승 선수는 세다 래피즈 커넬스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3.2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뺏으며 5피안타 2실점했다.
사사구는 없었고 보크흘 한개 범했다.
1회 첫 두 타자를 내리 삼진으로 잡아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백 차승은 다음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4번타자인 마크 트럼보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했으나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 한 후 4회에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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