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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게이머 축제 'WCG 2007' 개막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0/05 11:03

74개국 700여명 출전 4일간 일정 돌입

e-스포츠의 세계 축제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07'이 4일 퀘스트 필드에서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비디오 게임의 올림픽'으로도 불리우는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74개국에서 약 7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출전해 '워 크래프트', '스타 크래프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최고 인기 PC 게임과 '기어즈 오브 워', '데드 오어 얼라이브' 등의 비디오 게임을 포함 총 12개의 종목에서 우승컵을 놓고 열띤 경쟁에 들어갔다.

이탈리아의 몬자에서 열린 지난 2006년 대회에는 약 4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올해에는 새로 출시된 '헤일로 3'와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4' 등 새로운 게임으로 이 보다 더 큰 관객동원을 예상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대진이 진행되어 경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4일에는 오후 6시에 개막식 행사가 함께 열려 대회의 성대한 개최를 자축했으며 4일간 경쟁을 마치고 오는 7일 오후 6시 폐막식과 송별식을 갖고 대회를 마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팀은 총 9개 종목에 2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목표로 실력 발휘를 한다.
특히 한국에서 프로 게이머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진영수, 마재윤, 송병구를 비롯해 이성덕, 장재호 등 각종 세계 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선수들이 한국대표로 참석하기 때문에 우수한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미국 선수단도 수 차례의 예선전을 통과하고 마지막으로 지난 9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최종 예선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을 포함한 22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홈구장의 이점을 등에 업고 상위권 입상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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