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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스트롱, 목 부상으로 은퇴

15년 선수 생활 종지부 ... 팀 전력 큰 손실

지난 15년간 시애틀 시학스의 풀백으로 활약한 맥 스트롱이 목 디스크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런 은퇴를 결정했다.

맥 스트롱은 지난 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목 디스크에 큰 손상을 입어 의사의 권고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15년간의 선수 생활을 시애틀 시학스 구단과 함께 한 맥 스트롱 선수는 지난 2 시즌 동안 풋볼의 '올스타전'인 프로 볼에 선정되며 최고의 시즌을 맞고 시학스 팀 전력에 지대한 영향을 가져왔다.
별다른 기록을 올리지 못하는 풀백 포지션이지만 맥 스트롱은 시학스의 러닝백 샨 알렉잔더가 상대 수비수를 뚧고 전진할 수 있도록 앞에서 수비수를 방해하는 역활을 수행했다.

맥 스트롱은 15년간 총 201경기에 출장해 909야드의 러슁야드와 218 차례 패스를 받아 1456야드의 패스 야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시학스의 최고 리시버인 디온 브랜치도 지난 경기에서 발부상을 입어 앞으로 2-3경기에 출장을 하지 못 할 것으로 보여 팀 전력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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