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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젯사운드 크루스 유람선 운항

시애틀부터 퓨젯사운드 바다 투어

시애틀의 크루스 산업 붐으로 인해 이제는 그랜드 퓨젯사운드 투어 크루스유람선 까지 실시된다.

내년 가을부터 어메리칸 크루스 라인은 11일동안 시애틀에서 출발해 산후안 아일런드, 폴스보, 포트 타운센드, 포트 엔젤레스, 아나코테스 등 전체 퓨젯 사운드 바다를 유람하는데 올림피아와 타코마 항에서도 정박하고 다시 시애틀에 돌아온다.

어메리칸 크루스 라인은 미시시피와 콜럼비아 강, 스네이크 리버 유람선 운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회사는 175명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새로운 ‘어메리칸 콘스텔레이션’ 호를 퓨젯사운드 유람에 취항시킨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총 크루스 취항과 승객 수에서 시애틀 항이 최고 기록을 보이고 있는데 새로운 유람선은 타코마와 올림피아 식당이나 경기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림피아 시의 경우 그랜드 퓨젯사운드 투어가 내년 가을에 실시되면 예정된 5번 정박으로 15만6000불의 순수입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피아 항만청의 브루스 항만국장은 이같은 돈은 많은 스몰비스들에게는 큰 돈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퓨젯사운드 유람 취항은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가격은 5890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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