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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여 선교의 빛을 발하라

AMAW, 워싱턴주 선교대회 실시
선교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

워싱턴주 선교단체협의회(AMAW 회장 이병일 목사)가 지난18일 워싱턴주 선교대회 세미나를 실시했다.

페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시무 최병걸 목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내년 4월에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2019년 워싱턴주 선교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모임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 초빙된 컴미션 대표 이재환 선교사는 워싱턴주 선교 활성화를 위한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의 협력 모색’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시애틀 영락교회 배명헌 목사는 <중소 교회들을 위한 적극적인 선교 방안과 협력> , 페더럴웨이 새교회 원호 목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선교 대안과 대응> ,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는 <바람직한 선교를 위한 지역교회와 선교 단체의 협력방안과 필요> 란 주제로 각각 그간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선교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선교대회 준비위원장 및 AMAW 회장직을 맡고 있는 리빙투게더 미션 이병일 목사는 “내년 선교대회에 앞서 첫 준비모임 및 세미나로 진행된 행사”라면서 “앞으로 선교대회가 열릴 때까지 페더럴웨이를 시작으로 타코마, 시애틀 지역 한인교회에서 1달에 1번씩 모임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한 “매 모임에서 새로운 선교에 대한 시각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각 지역의 목사님들이나 사역자들이 돌아가며 3분씩 선교에 대한 주제발표 및 발제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AMAW이 주관하는 2019년 워싱턴주 선교대회 세미나는 이사야 60장 1절 말씀을 인용한 <워싱턴주여 선교의 빛을 발하라!> 는 테마와 함께 정민영 선교사와 풀러 신학교 박기호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2019년 4월26일부터 28일까지 바슬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페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 3225 S 288th St. Auburn, WA 98001


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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