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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 주택 차압 늘어

미국 전체적으로는 아직도 낮아

주택 차압율 증가 현상이 지난 8월에도 워싱턴주와 미국 전체적으로 1년전 보다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도 워싱턴주는 미국의 타지역보다 훨씬 적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리얼티트렉'사가 18일 발표한 포클로저 신청 건수에 따르면 킹카운티의 지난달 차압건수는 5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30건보다 23%가 증가했으며 한달 전 510건보다는 4%가 늘었다.
또 워싱턴주 전체 8월 주택차압건수도 19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13건보다 20%가 늘어났으며 1달전 1771건보다도 9%가 증가했다.

킹카운티는 1400채당 한집 꼴 그리고 워싱턴주는 1370 채당 한집 꼴이었다.



그러나 킹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를 포함하는 '시애틀 메트로 폴리탄'의 차압율은 미국 전체 229개 메트로 폴리탄 지역 중에서 160위로 매우 낮은것이며 이것도 지난 7월의 133위에서 더 떨어진 것이다.
시애틀 메트로 폴리탄 지역 차압율은 4월에는 128위, 5월에는 131위, 6월에는 146위를 나타냈었다.

미국 전체로는 지난달 총 24만3947건으로 1년전 같은 기간 11만3300건보다 115.3%나 크게 뛰었고 7월 17만9599건 보다도 35.8%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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