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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는 지금 '집팔기 전쟁'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0/17 10:59

매물은 늘고 집은 안 팔리고

디자이너 고용 집 단장 ... 깎아주기는 기본
바이어 에이전트 커미션 '4%'도 등장

주택경기가 냉각되면서 마켓에 집을 내놓은 다급해진 셀러들이 서둘러 집을 매매하기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적정선'보다 2~3만달러 낮게 거래하는 것은 기본이 됐고 집값의 10%를 직접 융자하겠다는 셀러들도 나타나고 있다.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PI)는 16일 서북미에 불어닥친 주택시장 냉각현상을 설명하며 이를 극복하기위한 셀러와 부동산 에이전트의 노력을 소개했다.

PI지는 "셀러와 리스팅 에이전트가 디자이너를 고용해 팔 집을 아름답게 꾸미고 '적정한' 리스팅 가격보다 2만달러 이상 낮은 가격을 내놓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PI지는 집 값의 10%를 셀러가 직접 융자해 주는 예를 들며 바이어 에이전트의 커미션도 4%를 제시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인 바이어 에이전트 커미션보다 1%를 더 준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팔려고 내놓은 집에 딸려 있는 가구들까지 '덤'으로 함께 제공한다는 것.
신문은 좋은 학군과 이웃, 적정한 가격에 매물이 나오면 지금도 복수 오퍼를 넣어야 성사되지만 대부분의 셀러들은 이와같은 '바이어스 마켓'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노스웨스트 MLS에 따르면 시애틀-킹카운티 지역의 지난달 매물 숫자는 1년전인 2006년 9월보다 50% 이상 증가했으며 주택거래상태를 보여주는 '펜딩 세일즈'는 같은 기간 25% 줄었다.
워싱턴주 전체 펜딩 세일즈는 전년 9월보다 30%가량 줄었다.
1년전보다 30%가량 집이 안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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