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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화합 이끌어 단합 위한 새로운 지평 제시

오정방 회장이 봉사와 화합을 강조 하고 있다.

오정방 회장이 봉사와 화합을 강조 하고 있다.

임영희 이사장이 임원이사들을 소개 하고 있다.

임영희 이사장이 임원이사들을 소개 하고 있다.

동포 사회 얼굴로 선도적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한인회가 신임 회장 취임식에 220여명이 참석 관심과 화합을 이루는 한인회의 새로운 방향의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5시 7650 SW 81st Ave 소재 오리건 한인 회관 취임식에서 오정방 회장은 여러 단체 회장 직을 대과 없이 수행 했지만 한인 회장이란 막중한 중책을 맞고 보니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여러분의 적극적 지원과 단체간의 협력, 특히 임영희(그레이스)이사장을 비롯 이사들이 합심해 더 많은 일 들을 잘 감당 하리라 확신 한다며 단합과 협력을 강조했다. 무었 보다 2년간 임기 중에 봉사와 화합을 이끌어 내는 명제를 펼처 나갈 것이라고 역설하고 동포들을 위한 봉사와 단체 간의 상호 협력의 손을 잡으면 명실 상부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 날것이라고 말하고 개개 인이 다 행복하고 단체와 교회들이 함께 성장 발전 부흥 하는 한인 사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47대 회장단은 주요 행사는 연속 사업으로 수행해 나가되 전통 문화 창달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하고 동포들이 민원 순회 영사 업무 효율성을 위해 상설 분소 추진과 서울 직통 항로 개설을 추진해 나가 겠다고 밝히고 이런 일들은 누군가 불씨를 지펴야 한다는 필요 당위성을 강조 하고 후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20대 한인 회장을 역임 했던 임용근 오리건 주 전상원 의원은 축사에서 오리건 한인회는 전임자들의 헌신적 봉사와 동포들의 관심 지원으로 발전을 이루어온 자랑스론 단체로 다음 세대에 정체성과 함께 물려 주어야 하는 최 상위 단체라고 강조하고 모두가 한인 사회 발전을 통해 주류 사회 일원으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수미 가곡 한동길 집사 FeeL so good, You raise me up 섹스폰의 흐느 끼는 듯한 리듬은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오후의 운치를 마련하며 17,500백불을 모금한 이날 포틀랜드 주립대학 동명 이인 이정희 동양화 학과 교수, 이정희 사회학과 부 교수가 나란히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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