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도서관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컴퓨터 교실 열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린우드 44가에 위치한 린우드 도서관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컴퓨터 강좌를 연다. 2019년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인원 제한 선착순 수업이다. 교육 목표는 삶의 풍요로움을 위하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것이라고 유창도 목사가 전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사진 편집, 애니메이션 사진 만들기, 사진으로 동영상 만들기, 배경 음악 활용하기, 동영상 효과 활용하기로 알차게 꾸며졌다. 문의는 린우드 도서관 (425-778-2148), 강사인 김태윤 목사 (425-344-3691), 유창도 목사(425-678-88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