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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베이 도시들 침수 위험 높아진다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08 15:16



UC버클리 등 연구 결과

2100년 166평방 마일 침수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급격한 기후 변화 속에서 베이 지역 도시들은 안전할까. 답은 안타깝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 UC버클리와 애리조나주립대가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를 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오는 2100년에는 베이 지역 일대 최대 166 평방 마일에 달하는 지역이 침수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조사를 보면 2100년에는 최소 48평방마일부터 최대는 166평방마일 넓이의 지역이 침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베이브리지 중간지점에 위치한 트레져 아일랜드와 샌프란시스코 공항, 포스터 시티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조사에 앞서 실시된 최소 20평방마일부터 160평방마일이 침수될 것으로 예측됐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NASA의 해수면 변화 연구팀 마누셰르 시르자 연구원은 “이번 연구결과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침수지역을 측정하는 평균치이기 때문에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침수지역이 더 광범위 해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주 정부와 시 정부 등에서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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