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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미 최초 커피 제작 로봇

전현아 기자
전현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2/07 15:15

SF에 지난 30일 미 전역 최초 로봇 카페(Cafe-X)가 문을 열었다. SF AMC 메트론 쇼핑몰 지하에서 손님 스스로 메뉴 검색에서 주문.결제까지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생긴 것. 키오스크(KIOSK)란 대중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를 뜻한다.

커피 로봇은 두 대의 커피 내리는 기계(Grind Machine)에 도움을 받아 제작한다. 고객들은 모바일 앱,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한다. 고객들은 원하는 커피콩을 선택해, 커피 맛,강도를 조절 할 수 도 있다.로봇은 주문받은 커피를 에스프레소 샷으로 내리고 스팀밀크를 넣어 커피를 만든다. 완성된 커피를 간판대에 올려 놓아 손님에게 전달된다.

커피 자판기의 제작 시스템과 비슷해 보이지나, 커피맛은 다르다. 커피콩은 버브(Verve),피츠(Peet's), AKA 커피 등 가주 유명 업체의 원두를 사용한다.가격은 에스프레소 샷 2.25달러, 8온스 라테는 2.95달러로 타 커피집에 비해 합리적이다.

Cafe-X를 창업한 Henry Hu(23)는 커피를 주문하고 제작하는 데에 있어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로봇 커피를 고안하게 됐다고 말한다. 그는 대부분의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단순 이동시키는데서 시간을 할애한다고 말한다.

커피를 이동하는데에 소요되는 단순 노동의 비효율성을 강조한다. 그는 커피 로봇으로 인력절약을 할 수 있다고 더했다. 로봇 커피에는 고객의 주문을 돕는 1명의 인원만이 필요하다.

전문 커피 바리스타들은 레시피를 Cafe X 로봇에 적용해 커피를 제작 할 수도 있다. 또한 그는 커피 로봇을 통해 시간당 120개의 커피를 만들 수 있다고 예상한다. 홍콩과 SF지점 외에도 베이지역 테트놀러지 회사에 로봇 커피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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