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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스폰서가 필요 없는 캐나다 영주권 옵션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2009/02/28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09/02/27 10:04

미국 체류중이지만 캐나다로의 이민 또는 취업을 고려하는 이들도 있다. 특히 미국 경제나 현 직장이 불안할 수 있는 요즈음 이런 관심이 늘고 있어 다양한 캐나다 옵션중에서도 특별히 미국 체류중인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열려 있는 알버타(Alberta) 주 프로그램에 대해 잠깐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캐나다 또한 미국처럼 이민법은 연방법이지만 각 주 마다 나름대로 독특한 특성이 있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중 보통은 취업 비자나 영주권을 신청할때 미국처럼 스폰서가 있어야 하는데 알버타 (Alberta) 주에서는 스폰서나 투자 없이도 약 1년 안에 이민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갖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자격조건

알버타 주 이민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자격조건을 갖춘 이들에게 열려 있다.
먼저, 신청자는 미국에서 현재 H-1B, H-1B1, H-1C, 또는 E-3 신분을 갖고 체류중이어야 한다.
신청자는 적어도 1년 이상 위의 신분으로 미국에서 취업 활동을 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신청자는 알버타 주 정부에서 추려 놓은 직종의 일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 리스트가 꽤 광범위해서 IT, 이공계 직종부터 건축, 산업 디자인, sales, marketing, 다양한 의료계 업종, 교육, 예술등을 다 커버하고 있다. 본인의 직종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http://www.albertacanada.com/immigration/media/h1b_AINP_Occupations_Under_Pressure_List.pdf

신청방법

신청서는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으며 알버타의 해당 기관에 우편으로 보내면 40일에서 60일 사이에 이 프로그램에 합격되었는지 결정을 받으며 이 결정이후 캐나다 이민국을 통해 영주권 수속을 밟는다. 이 때 다른 이민 신청자들보다 더 빠른 수속의 혜택을 받아 1년 안에 영주권 수속을 마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다.
http://www.albertacanada.com/immigration/immigrate/srsvisaholder.html
비교적 간단한 자격조건과 신청 방법을 갖추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언제까지 신청자가 H-1B, H-1B1, H-1C, E-3 의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신청 당시에는 반드시 위 신분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이후 알버타 주의 합격 통지가 나면 신분 유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캐나다 이민국 심사가 다 끝날 때까지인지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공식 답변이 없다. 다만 캐나다 이민국의 과정은 현재 미국 체류 신분이 없는 이에게도 열려 있기 때문에 알버타 주의 합격 통지가 날 때까지만 미국 취업 신분 유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반적인 견해이다.

필자의 로펌은 캐나다 이민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지 않으나 미국내 영주권 신청이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을 위한 차선책의 필요성을 늘 느껴왔다. 위 프로그램은 미국 체류중인 이들을 타깃으로 했고 스폰서가 필요 없으며 신청 방법이 간단해 다른 옵션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 특별히 소개를 드렸다. 이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취업 신분 또는 어떤 신분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에는 다른 종류의 투자를 통한 이민, 스폰서를 통한 취업 비자 옵션 등이 있기 때문에 캐나다 이민 업무를 전문으로 다루는 로펌을 통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란다.

Copyright© Judy J. Chang, Esq. All rights reserved. 기사에 대한 의견은 글쓴이에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쥬디 장 변호사, J Global Law Group. T: 650-85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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