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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와 NBA MVP의 만남

여자 프로골프 랭킹 1위 리디아 고가 2014-15시즌 NBA MVP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를 만났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자신이 우승한 LPGA 투어 대회 스윙잉 스커츠 미디어 컨퍼런스 참석차 9일 베이지역을 방문, 이날 홈경기를 갖는 워리어스 홈구장을 찾아 만남을 가졌다. 스테판 커리는 70대 스코어를 유지할 만큼 뛰어난 골프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디아 고는 10일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프로 첫 승과 대회 2연패를 안겨준 이곳은 나에게 특별한 장소”라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은 내달 21일부터 4일간 댈리시티 레이크 머시드 GC에서 열린다. 사진은 리디아 고(왼쪽)와 스테판 커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리디아 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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