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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 “조심하세요”

이용자 늘며 사고도 증가

새크라멘토 지역 주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과 이동이 잦아지며 관련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매일 평균 4000명 이상의 새크라멘토 지역 주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직장에 출근하고 수백 명의 사람들은 상점 또는 도서관, 공원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에 비례해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도 빈번히 발생하는 등 사고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5년간 새크라멘토 지역에서는 약 3200건의 자전거 관련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가운데 3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자전거 사고는 주로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8시 사이와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최악의 사고 지역은 지난 15년간 26명이 중상을 당한 프룻리지 로드와 스탁턴 블러바드의 교차로이며 19건이 발생한 노스 B 스트리트/12번가, 웨스트 엘카미노와 트럭셀(16건)인근 등 부상을 야기한 대부분의 자전거 사고는 다운타운 과 미드타운, 이스트 새크라멘토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표참조>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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