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잉진압(샬롯.흑인사살)에 이어 또 총격사건
28일(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 한 초등학교에서 10대 청소년 총격사건이 벌어져 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청소년은 초등학교로 오기 전 집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과 교사들은 총격이 발생하자 인근 교회로 피신했으며,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통신은 전했다. 경찰은 현재 총을 쏜 이 청소년을 붙잡아 구금중이다. 총격사건 후 해당 초등학교 스쿨버스 안에서 어린 아이가 총격에 놀라 울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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