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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인수, 모금 목표 달성

30일 현재 35만 3천여불
11일 한인회관에서 설명회 개최

매각위기에 처한 무궁화 양로원을 살리기 위한 모금이 지난 20일 공식 마감한 가운데 당초 최소 목표금액인 350만불이 달성됐다.
1일 인수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주 8만 9천불의 모금이 이뤄져 30일 기준 모금 총액이 35만 3천 341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석 토론토한인회장이 2만5천불, 헤리티지 장의사 나형주 씨가 1만 5천불을 쾌척했으며 한카노인회가 자선음악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3천920불과 현장에서 6천750불을 모금해 총 1만 670불을 추진위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 추진위 관계자는 “최소 목표금액은 달성했지만 은행 대출을 줄이기 위해 모금은 계속 진행된다”며 “외환과 신한은행에 직접 입금을 하거나 김은희 변호사 사무실 주소로 수표를 보내면 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오는 11일(토) 오후3시 한인회관에서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설명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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