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릿 지하철 단축운행
로렌스-핀치구간 보수공사
22일 토론토교통위원회(TTC)에 따르면 이날부터 운행 마감시간을 종전 새벽 2시에서 자정 12시30분으로 1시간 30분 앞당겨졌다.
TTC는 “지하철 터널내 콘트리트 내벽 9000개 중 600개를 새로 대체해야 한다”며 “지하수와 제설용 소금이 녹아 들어 콘트리트 내부의 철구조가 녹이 슬었다.
공사를 위해 단축운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공사는 내년 2월까지 계속되며 TTC는 승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로렌스-핀치 지하철역 구간에 왕복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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