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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소폭 증가

소득대비 평균 179%

지난해 4분기(10~12월) 가계당 소득 대비 평균 부채율이 소폭 증가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에 4분기 가계 부채율은 평균 178.5%로 3분기보다 0.2% 늘어났다. 이는 가계 수입 1달러당 빚이 대략 1달러 79센트에 이르는 것을 뜻하는 만큼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소비생활이 이 위축될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총 부채총액은 2조2천1백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모기지가 약 1조4천4백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신용 대출등 모기지가 아닌 빚은 7천6백94억으로 집계됐다. 로얄 뱅크의 조쉬 나이 경제 수석은 “ 아직은 가계수입이 가계부채를 따라잡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반면 채무상환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전했다.




한편 이번달 초 신용등급평가 회사 에퀴팩스 캐나다(Equifax Canada)는 “작년 4분기 대출금 상환에대한 악성연체율이 증가했다”며 “2019년에도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것”이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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