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판소리 교실 개강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진수)는 오는 29일~ 2월 7일 총4회에 걸쳐 판소리 교실을 연다. 한국의 한과 멋을 담고 있는 전통적인 우리의 소리를 배울 수 있는 판소리 교실은 29일, 31일, 2월5일, 7일 오후 4시30분~오후 6시까지 토론토 한인회관 210호에서 열린다. 강의는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사랑가(춘향전 중)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를 맡게 될 이선숙씨는 ‘제6회 명창 박록주 기념 전국대전’에서 일반부 종합 대상(대통령 상)을 수상한 명창이다.
(문의 및 등록: 토론토 한인회 사무국 416-383-0777, 수강료 30불, 한인회비 납부자는 20%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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