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이민 문턱, 이렇게 공략
영주권 취득 세미나
한마음이주공사
캐나다 이민은 2015년 1월 익스프레스 엔트리가 도입된 이후 이민 문호가 좁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공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한인영주권 ITA 총 수령자는 327명에 불과하다.
한마음 이주공사는 29일(목)과 30일 오후 2시와 6시에 한마음 토론토 사무실(5799 Yonge St. 406호)에서 캐나다 이민과 유학/취업 이민 총정리 세미나를 한다.
이주공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민수속상황은 어려워지고 쉬워지는 반복된 순환 사이클 속에서 있다. 또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별 유리한 이민카테고리가 늘 존재한다는 점도 주목해야한다” 며 “실례로 현재 캐나다 일부 주의 경우1년 유학만 하면, 과거 경험이민(CEC)처럼 2년 유학 후 1년 근무할 필요 없이 영주권 승인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퀘벡의 경우, 졸업 6개월 전 유학기간 중에도, 고용주나 취업 기간에 상관 없이, 영주권 선승인서를 거의 매주 여러 명이 계속 받고 있다”며 “결국 열심히 찾아보면 방법은 항상 있다. 유리하고 더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이민규정 및 전망 등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참석예약 및 행사문의: 416-227-2288 / toronto@han-m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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