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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탁구왕'에 박용구씨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09/03/24  0면 기사입력 2009/03/23 11:43

중앙일보배대회 개인 단식 우승

본보와 재캐나다한인탁구협회(회장 임철수)가 공동주최한 ‘제12회 중앙일보배 탁구대회’(21일)에서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박용구(오른쪽)씨가 임 회장과 함께했다.

본보와 재캐나다한인탁구협회(회장 임철수)가 공동주최한 ‘제12회 중앙일보배 탁구대회’(21일)에서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박용구(오른쪽)씨가 임 회장과 함께했다.

본보와 재캐나다한인탁구협회(회장 회장 임철수)가 공동주최한 ‘제12회 중앙일보배 탁구대회’에서 박용구씨가 개인 단식 1부(실력자 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토론토 블루어 한인타운내 밥어베이트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박씨는 결승전에서 만난 전재승(준우승)씨를 강력한 서브로 압도하면서 세트스코어 3승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우승자인 김준씨는 아쉽게 3위에 그쳤다.

단식 2부(중급)는 임희빈, 단식 3부(초급)는 황선용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복식에서는 김영헌/전성택 조가 임수택/김준 조를 물리치고 우승컵은 안았다.

 지난 21일 밥어베이트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중앙일보배 탁구대회’에서 박용구(왼쪽, 우승)씨와 전재승(오른쪽)씨가 개인 단식 결승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 밥어베이트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중앙일보배 탁구대회’에서 박용구(왼쪽, 우승)씨와 전재승(오른쪽)씨가 개인 단식 결승전을 펼치고 있다.

12팀(48명)이 참가한 단체전에서는 강호 영락교회팀이 예수성심천주교회(준우승)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4단1복식(단식, 단식, 복식, 단식, 단식)으로 겨뤄 5판3선승제로 순위를 가렸다.

이날 60여명의 핑퐁 매니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가족 및 친지 20여명이 경기장에 나와 선수들을 응원했다.

임 회장은 “날씨가 좋아 작년보다 출전선수가 많았다. 기량도 많이 향상돼 우승을 미리 예상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며 “오픈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돼 한인사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협회주관 주요대회에는 성인장애인공동체대회(상반기), 이웃교회초청친선대회(10월 예정) 등이 있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대회종목: 1위 2위 3위

단식 1부 박용구 전재승 김준
단식 2부 임희빈 배종흔 김만길
단식 3부 황선용 윤종환 윤부갑
단체전 영락교회 예수성심천주교회 해밀턴연합교회
복식 1위 김영헌/전성택 2위 임수택/김준 3위 서인걸/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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