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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리그 내달 대장정 돌입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는 내달부터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구장에서 하계리그전에 돌입한다. 17일 갤러리아 문화공간에서 열린 리그 준비모임에는 20여명의 각 팀 주장들이 참석해 진행방식 등을 논의했다.

이날 청년부 14팀, 장년부 5팀의 참가가 결정됐으나 협회는 추가로 3팀을 받아 청년부 프리미어(10개팀), 엘리트(6개팀), 장년부(6개팀)로 나눠 3개 리그로 경기를 할 예정이다. 5월부터 10월까지의 대장정으로 펼쳐지며 대진표는 참가팀이 확정될 때 결정한다.

현재 참가가 결정된 팀은 청년부의 테카, 한인장로, FC유나이티드, 큰빛교회(청), 타이거스, AC한맘, 영락교회(청), 두나미스FC, 텐원, 백두FC, 테카우, 올스타 연합, 아웃라이어스, 건너스(Gunners), 장년부의 예수성심, 한우리, 영락교회, 플레이어스FC, 메이플립 등이다.

협회는 최근 공식로고를 만들었으며 대회 참가 선수들의 유니폼 등에 부착할 예정이다. 한인 심판도 적극 양성하기로 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한인 올림픽 참가한다. 7월에는 중앙일보배 한인친선축구대회, 소수민족축구대회 등이 있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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