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총알’ 볼트, 토론토 100m 출전
남자 육상 100m의 지존인 자마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토론토에서 ‘인간총알’의 진면목을 선보인다.작년 베이징여름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9.69초)를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볼트는 오는 11일(목) 토론토대학 바시티 스타디엄에서 열리는 트랙&필드 대회에 참가한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볼트는 100m 결승전때 20m를 남겨두고 속도를 줄이며 여유있게 우승했다. 이와 관련, 볼트의 코치는 “그가 끝까지 전력을 다했다면 9.55~9.61초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과학자들은 100m에서 인간의 한계 기록은 9.45~9.48초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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