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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다수 “올여름 휴가는 꼭 챙길 것”

전승훈 hun@cktimes.net
전승훈 hun@cktimes.net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4/06/09  1면 기사입력 2014/06/09 12:20

70.6% 휴가 계획 잡는 중

그토록 기다리던 여름 휴가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인들은 여름 휴가를 어떻게 계획하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대다수 한인들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일단 ‘올 여름 휴가를 즐기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분위기다.

본보는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광역 토론토에 거주중인 한인 75명을 대상으로 ►올 휴가 계획 유무 ►휴가지 ►휴가비용과 관련한 전화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인 53명(70.6%)이 여름 휴가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휴가지는 어디로 정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38명(72%)이 ‘국내여행’이라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11명(20.7%)이 한국방문이나 남미를 포함한 ‘해외 여행’을 꼽았다. ‘해외 여행’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대부분은 비교적 가까운 미국이나 남미의 여행지를 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53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한 ‘휴가비 규모(가족단위)를 어느정도로 예상하고 있는가?’(항공권구입비용 제외, 실질비용을 상정한 경우)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45.2%가 1천-3천불을 예상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22.2%가 5백-1천불, 5백불 이하의 간소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는 13.2%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인 김정태(가명/노스욕)씨는 올 여름 10년만에 모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부담스러운 성수기 항공료로 인해 국내 여행으로 계획을 선회했다. 현재 국내 유명 여행지의 이벤트 정보와 숙박업소 등을 알아보고 있는 김씨는 대략 1천500백 달러의 지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다른 한인 강웅식(가명/이토비코)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오붓하게 보낼수 있는 2박3일 자전거 하이킹 여행을 준비중이다. “지출비용도 저렴하고 토론토 외곽의 자연환경 감상과 운동도 겸할 수 있어 1석3조의 휴가가 될 것 같다”고 여행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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