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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고치려면 한가지 고장(?)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4/08/12  3면 기사입력 2014/08/11 12:26

갱년기 증상 완화제 유방암 유발

잘 알려진 갱년기 증상 완화제가 수천명에 달하는 국내 여성들에게 유방암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제공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국내암협회에 의해 발표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협회 소속 프리스위시 드 역학자는 현재 화이자 (Pfizer)사에 의해 통합 소유된 제약회사 위드캐나다(Wyeth Canada)에 대한 여성들의 대규모 소송과 관련해 법원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임신한 암컷 말의 오줌에서 추출한 에스트로겐을 부분 성분으로 제조한 갱년기 증상 완화제 프렘플러스(Premplus)가 수천명의 여성들에게 급성 유방암을 유발시켰다는 상관성이 연구조사 결과 밝혀졌다고 11일 보고했다.

보고서는 이 호르몬 치료제가 1994년부터 2006년까지 발생한 1만2천건의 새로운 유방암 환자 발생의 주원인이었다고 설명하고 당시 위드사의 의약품인 프레마린(Premarin)과 프렘플러스(Premplus)는 갱년기 여성들의 핫 플레시, 불면증, 질건조증 등의 증상완화를 위해 주로 처방되는 의약품이었다고 보고했다. 이 약품은 지금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보다 강력한 경고문구가 부착돼 판매되고 있고 예전보다 낮은 투여량으로 처방되고 있다.

현재 해당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한 소송의 재판 일정은 10월로 잡혀있으며 밴쿠버 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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