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알린다
'대학생과 함께 연평해전 관람'
평통 토론토협의회
지난 1일 출범한 17기 평통은 23일(목) 도심 씨네 플렉스 영 앤 던다스점 (10 Dundas St. E)에서 국내 젊은이들에게 분단된 대한민국의 현실과 통일의 필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대학생들을 초청, 최근 모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연평해전'을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최 회장은 이와 관련 “분단된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평화통일 공감대 구축' 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주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참석 희망 대학생은 이메일 info.utksa@gmail.com 으로 신청하고 23일 오후 2시 50분까지 극장 건물 내 1층 스타벅스 앞에서 참석자 리스트를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한편 17기 평통은 8월 7일 오후 6시 한인회관 대강당(1133 Leslie St.)에서 출범회의를 가질 예정이다.(본보 7월 17일자 보도)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