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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주택 호황, 3/4분기 거래 18%↑ 가격 11%↑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10/16 11:53

전국에 걸쳐 기존주택시장이 호황을 지속하고 있다.

15일 전국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3/4분기(7~9월) 전국 기존주택 거래건수는 작년 동기에 비해 18%가 증가한 13만5182건으로 집계됐다. 또 이 기간 전국 평균 기존주택 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교해 11%가 상승한 32만7736달러를 기록했다. 토론토의 경우 기존주택 거래건수가 28%, 밴쿠버는 무려 124%나 증가했다.

이와 관련, CREA측은 “저금리에 소비자 경제신뢰지수 상승추세에 힙입어 기존주택 거래가 불황이전수준을 회복, 기록적인 호황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CREA측은 “매물이 수요보다 적은 현상도 주택구입발길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등 대도시에선 서로 사겠다는 구입자가 몰려 매물로 나온 집에 대해 수개의 오퍼가 제시되는 현상이 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업계는 “연평균으로 산정할 때 앞으로 매물이 수요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호황 열기가 가라앉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캐나다달러 강세와 경제 회복세에 따라 중앙은행이 내년 초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택시장 붐이 내년 초엔 예전 수준으로 돌아 설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3/4분기 기존주택 가격이 전국에 걸쳐 평균 15%나 상승했으나 이는 토론토, 밴쿠버 등 특정지역의 호황에 따른 것으로 핼리팩스의 경우 6.2%, 온주 서드버리는 5.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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