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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판매 예상 깨고 급증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11/04 11:45

지난 3분기 콘도판매가 예상을 깨고 크게 증가했다. 3일 토론토 지역의 콘도미니엄 시장을 분석하고 있는 어바네이션사(Urbanation Inc.)에 따르면 그동안 위축됐던 콘도시장이 지난 분기에는 경이적인 판매증가를 보였다.

이 지역의 새 분양 콘도의 판매는 3분기 4617채로 전 분기에 비해 56%, 작년 동기보다는 16% 껑충 뛰었다. 기존콘도의 판매도 4854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니 급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어바네이션사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판매증가다. 오랫동안 지켜보던 구입자들이 본격적으로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콘도 가격이 낮을 때 최저 수준의 금리로 구입하기 위해 몰리는 것으로 지적했다.

이와 관련 21세기 한인부동산 박기범씨는 “콘도는 새로 분양하는 것과 기존 콘도가 확연히 다른다”며 “기존콘도는 모기지율이 올라가기 전에 집을 마련하는 수요로 30~40만달러의 매매가 활발하다. 반면 분양콘도는 대기하고 있던 돈이 15~20%만 걸어놓고 5년 뒤에 오르면 회수할 목적이 크다”고 말했다.

새 콘도의 평방피트당 평균 가격은 지난 수년간 475달러 선이었으나 지난 3분기에는 430달러로 내려갔다. 한편 작년 4분기에 콘도 시장이 최악 상황이었기 때문에 올해 4분기의 작년 동기대비 실적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됐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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