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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쓰레기 재활용 차질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13 11:45

‘블루 빈 프로그램’ 부작용 고심
일부 시의원 “수거비 인상해야”

쓰레기 재활용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토론토시의 ‘블루 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비 협조로 차질을 빚고있으며 시당국에 재정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실무진이 시의회에 제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블루빈을 통해 수거된 전체 쓰레기의 25%가 재활용이 불가능한 이물질로 밝혀졌다.

보고서는 “올해는 27%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이로인해 시당국이 지출해야할 비용이 9백2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실무진 관계자는 “문제는 주민들이 재활용을 할수 없는 쓰레기를 블루 빈에 마구 넣고 있다는 것”이라며”플라스틱 용기와 종이 커피컵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당국은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20만톤을 수거해 재활용 물질을 팔아 1천6백만달러의 수입을 올렸으나 올해엔 적자를 볼것으로 지적됐다. 이에따라 일부 시의원들은 쓰레기 수거비를 3%선 인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대해 지오지오 맘롤리트 시의원은 “재활용 품목의 선별을 주민들에게 떠맡게 일어난 부작용”이라며”모든 쓰레기를 한꺼번에 수거해 시가 분류하는 이전 방식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당국은 직원들을 투입해 주택가를 돌며 ‘블루 빈 프로그램’의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4천5백여곳을 돌며 주민들이 규정을 제대로 지키는지 조사하고 있다”며”위반시 벌금티켓을 받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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