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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포트, 전국서 ‘취업 가장 손쉬운 곳’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7/26 06:50

작년 고용증가율 17% --- 제조업체들 일손 못찾아 ‘발동동’

토론토 서부 브랜포트의 상가 모습. 겉으로는 한가해 보이지만 지난해 브랜토프는 17%에 이르는 고용증가율을 기록해 전국에서일자리 찾기가 가장 손쉬운 곳으로 조사됐다.<br>

토론토 서부 브랜포트의 상가 모습. 겉으로는 한가해 보이지만 지난해 브랜토프는 17%에 이르는 고용증가율을 기록해 전국에서일자리 찾기가 가장 손쉬운 곳으로 조사됐다.

고용시장의 활기가 전국적으로 파급되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 서부의 브랜포드가 일자리를 찾기 가장 수훨한 곳으로 밝혀졌다.

몬트리올뱅크가 최근 내놓은 ‘고용시장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주요 거주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브랜포트가 작년 한해 17%에 달하는 고용증가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브랜포트에 자리잡고 있는 제조업체들이 일손이 모자라는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찾아오는 구직 희망자들을 바로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지금까지 캐나다의 고용시장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추세를 이어왔으나 최근 들어 어느 곳이든 거의 같은 양상을 띠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몬트리올은행의 로보트 카브식 경제수석은 “올해 2분기(4~6월)에만 전국에 걸쳐 모두 13만2천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됐다”며 “이에따라 실업률도 이전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브랜포트에 이어 온타리오주의 키치너-워터루-캠브리지 지역이 고용증가율 6.6%로 두번째 ‘취업하기 좋은 곳’으로 지목됐다. 퀘벡시티가 실업율 2.4%에 고용증가율 2.9%로 일자리를 찾기가 좋은 곳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사스캐처완주의 리자이나와 온주 구엘프, 밴쿠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보고서는 “에너지 업계가 아직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캐나다 서부에서도 일부 지역에 따라 고용 증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자이나의 경우, 지난해 1.9%의 고용증가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됐다.

반면 캐나다 석유산업의 중심지인 캘거리와 에드몬턴은 실업률이 전국평균치를 웃도는 7%에 달하고 일자리 창출은 드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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