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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한인연루 사고-사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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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7/29 11:33

토론토총영사관 “53건 ---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

올 상반기 한인 관련 사건 및 사고가 작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총 53건의 한인 관련 사건사고가 접수됐다며 이는 작년 상반기 42건에 비해 26% 나 급증한 수치다. 53건 중 안전 확인 문의가 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기(5건), 폭행(5건), 성범죄(3명), 살인(1건)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또 한국 국적자 5명의 입국이 거부됐으며 또 다른 4명은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안전 확인 요청은 한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접수됐다. 이들은 토론토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장기간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이되 총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사기사건의 대부분이 유학생과 같은 단기체류자들을 대상으로 한 룸 렌트 및 환전 관련 송금 사기사건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총영사관에 접수된 사건 수만 참고해 작성된 만큼 실제론 더 많은 한인 관련 사건사고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총영사관은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다양한 연락처를 공유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기사건에 대해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 확인 없이 송금을 진행하면 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 국적의 교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 등 여러 현지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안전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현재 총영사관은 공관 자문변호사들을 통해 교민들에게 무료로 법률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감된 한국인들이 인권 침해나 차별을 받지 않도록 영사면담을 통해 부당대우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방법을 안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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