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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 한국대사관 “한국인 입국제한 없다”

한국출발 캐나다 입국 제한 없음 안내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이 캐나다 정부의 한국 출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이 없다고 안내했다.

대사관은 한국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 한국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에 대하여 입국금지, 격리 등 방역을 위한 입국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나, 캐나다 정부는 26일(수) 현재 한국인 또는 한국으로부터 입국한 사람에 대해 입국규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지했다.

다만,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발 한국 여행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선 한국 여행에 대해서는 높은 수준의 상시 유의(Exercise a high degree of caution) 단계를 내렸다. 또 여행시 건강주의보는 특별 예방 조치 실시 (Practise special precautions) 단계이다.

캐나다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일반 대응조치로 코로나19 발원지로 꼽히는 중국에 대한 여행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중국 후베이성은 모든 여행 금지단계이다. 그리고 중국 여타지역은 불필요한 여행 금지 단계이다.



이외에 연방정부 차원에서 특별본부를 가동 중에 있다.

국경 및 입국 관리 심화 조치도 취해 주요도시공항에는 후베이성발 탑승객에게 감기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심사관에 통보하고 있으며, 무인Kiosk에 추가 입국심사질문 추가했고, 건강에 이상 발견 즉시 추가 검진 조치를 내리고 있다.

이외에도 캐나다 범정부(연방,주,준주) 공중보건 TF 및 대응방안 가동 중이다. 실제로 특별자문위원회 구성으로 정책적 기술적 자문 제공, WHO 협조 등 실시하고 있다.

캐나다 국립 미생물학실험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실시간실험 개발, 캐나다 전역에 유사 실험능력을 갖추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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