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실업 보험금 수령자 69만1600명
5월보다 8400명 증가
5월보다는 8400명 증가한 것으로 실업보험 수령자는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18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이 같은 실업 보험 수령자수는 정점을 기록했던 지난 해 6월에 비해서 16.6%(13만7700명)감소한 것이다.
6월에는 전체 10개 가운데 9개 주에서 실업보험 수령자 수가 증가했으며 온타리오주만이 유일하게 감소를 기록했다.
실업 보험 수령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퀘벡과 뉴브런즈윅주였다.
처음으로 보험금을 신청한 사람과 보험금 수령을 갱신한 사람은 4900명 늘어 23만8000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최초 신청자와 갱신자는 지난 5월 이래 27.4%(8만9700명)감소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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