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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 시장 침체로 캐나다 목재 산업 영향”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8/27 09:29

“목재 수요 부진으로 하반기 목재 가격 하락 우려”

미국 주택 시장 침체에 따른 건축 자재 수요 감소로 캐나다 목재 산업의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달 주택 신축은 12.4%나 감소해 5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또 미국 부동산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7월 기존 주택 거래 건수도 27%나 감소해 15년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캐나다 업계는 이 같은 미국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그나마 느리게 증가하고 있는 캐나다 목재 대한 수요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목재 판매 기업인 ‘에이비티비보우워터사’는 2분기 목재 가격의 상승의 단지 재고의 부족에 따른 것이었다며 최근 미국의 주택 신축 침체에 우려를 표시했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이비티비보우워터사’는 퀘벡주에 있는 공장에서 일부 목재 제품에 대한 생산을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RBC캐피털 마켓의 폴 퀸 씨는 “목재 산업이 주택 세금 혜택 프로그램의 종료로 이미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제 성장이 지연되고 고용도 부진해 부동산 시장에 압박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목재 기업인 ‘웨스트 프레이저 팀버’사도 최근 “미국의 주택 신축 활동 부진으로 올해 하반기 목재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며 “캐나다의 주택 시장이 가까스로 수요를 지탱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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