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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로 0.25%p 인상..위기후 세번째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9/09 09:24

3차례 연속 인상..변동 모기지 등 단기 차입 비용 늘 듯

중앙은행이 8일 기준금리를 0.75%에서 1%로 0.25% 포인트 인상했다. 경제 성장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이다.

중앙은행은 당초 경제 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0.25%의 초 저금리를 유지해왔으나 지난 3차례의 기준금리 발표에서 모두 금리를 인상시킨 것이다.
이날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캐나다 달러화의 가치도 1.11센트 상승해 95.53센트를 기록했다.

이번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은 대대수의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한 것으로 기준금리 인상으로 변동모기지, ‘라인 오브 크레디트(line of credit)’등 단기 차입 비용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경제 회복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해 보다 확실한 그림이 그려질 때까지 당분간은 기준금리를 인상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중앙은행은 “2분기 캐나다의 경제 활동은 소비와 투자가 예상대로 증가했으나 전체적으로 중앙은행이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느려졌다”며 “앞으로도 소비는 건실한 성장을 하고 기업의 투자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몬트리올 뱅크의 더글라스 포터 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이 최근의 경제 냉각에 대해 큰 동요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금을 조인다는 입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중앙은행의 전망에 다소 의외라는 입장을 보였다.

포터 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이 앞으로는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시각이 존재하고 있지만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방침이 정지되기 위해서는 아마도 금내 지출이 아주 많이 감소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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