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비농업 주간 임금 4.4% 상승
5개월 연속 3% 이상 상승률
이로써 연간 기준 임금은 5개월 연속 3%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게 됐으며 연간 기준 임금이 4% 이상 오른 것은 2008년 2월 이래 처음 있는 일 이기도 하다.
지난 2009년의 경우 연간기준 임금 상승률이 2%에 미치지 못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모든 지역에 임금이 상승했는데 특히 알버타 주의 경우 7.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주가 6.2%, 사스카치완 주가 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BC 주는 3.7%의 상승률을 기록해 전국 평균 보다 낮았다.
직업별로는 관리직이 10.2% 오른 것을 비롯해 제조업이 6.5%, 식품서비스업이 6.4% 올랐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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