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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학생 캐나다 유학 급증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2/10/04 19:05

3년새 86%증가 5천명 수준
학비저렴, 높은 학문수준 등 매력

캐나다 대학의 상대적으로 낮은 수업료, 높은 학문수준 등으로 미국 학생들의 캐나다대학 유학이 급격히 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미 캐나다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미국 학생들의 캐나다 유학은 86%가 증가해 5천명에 이르렀다.

이처럼 미국 학생들의 유학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미국보다 저렴한 학비, 도시중심에 위치한 캠퍼스, 높은 학문수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은 유학생에 대한 수업료를 7천 달러(미화)로 책정하고 있으며 기숙사 비용 등을 포함할 경우 연간 1만2천 달러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미국 교육부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2001년 기간 중 미국의 공립학교에 진학할 경우 8천6백55 달러가 필요하며 사립학교의 경우 이 비용은 2만1천9백97달러로 껑충 뛰게 된다.

캐나다 대학들은 입학기준도 엄격히 적용하고 있는데 맥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SAT점수가 1천2백40점 이상 이어야 하며 토론토 대학은 1천2백 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

또한 노바 스코셔의 아카디아 대학도 최소한 1천1백 점 이상의 SAT성적을 요구하고 있다.

캐나다 대학들은 미국 학생들을 유치하기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데 맥길 대학은 이미 1천6백 명의 미국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토론토 대학도 지난해 1백41명보다 크게 늘어난 2백29명의 미국 학생들이 등록하고 있다.

UBC 외국학생 유치사무실의 돈 웨렁씨는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용이외에도 밴쿠버의 자연 환경도 주요 선전 요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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