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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신생 전문교육기관] - 임페리얼 호텔경영칼리지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2/11/04 14:21

설립 1년만에 호텔명문학교 급부상

임페리얼 호텔경영학과는 올 3월에 3명의 첫 입학생을 받아 수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약 8개월의 시간이 지나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으며 첫 졸업생 100% 취업이라는 큰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졸업생 중에는 중국 학생과 함께 한국 학생이 두 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에 박엘리 양은 말레이시아의 최고급 호텔에 6개월 인턴쉽으로 취업을 하게 됐다.
또 다른 한국 졸업생은 학교에서 취업을 알선해 줬지만 제과기술을 배우겠다고 다른 교육기관으로 진학할 준비 중이며 중국인 학생 한명은 밴쿠버의 한 국제적인 호텔에 취업을 하게 됐다.

임페리얼 호텔경영칼리지는 1기 졸업생을 위한 졸업식을 지난 26일 '크라운플라자 호텔 조지아'에서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80명의 하객이 모여들어 졸업과 함께 직업을 갖게 된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함께 임페리얼호텔경영칼리지 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들 졸업생은 다니엘 리 밴쿠버 시의원으로부터 임페리얼호텔 경영칼리지의 학위와 함께 미국 호텔숙소협회(AH&LA)의 학위를 함께 받았다.

이 학교의 에릭 우 원장은 "스위스나 미국의 유명한 호텔경영대학과 같이 학과 수업을 전적으로 호텔 현장에서 실습위주로 교육한 것이 이렇게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고 평가 했다.

그는 "호텔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그 이면은 힘들고 생각보다 지저분한 구석도 많다.
이런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배운 학생들이기 때문에 많은 호텔 관리자들이 재교육없이 업무에 투입할 수 있어 우리 학교 졸업생들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우 원장은 "현재 결과는 좋아서 즐겁게 얘기할 수 있지만 사실 교육 기간 동안에는 많은 애로점도 따랐다"고 회고했다.
사실 학생들을 위임 받아 교육을 하는 각 호텔 관계자들은 이들 학생이 학생의 신분이면서 교육 의뢰를 받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손님이자 같은 호텔 종업원이라는 3가지 신분을 지니고 있어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도 많았다고 한다.

이번에 취업을 한 박엘리 양은 5 전에 캐나다에 온 유학생이다.
박양은 취업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무척 기쁘다"고 말하고 "관심분야가 House Keeping과 Sales & Marking 분야였는데 그 분야의 자리를 잡게 되어 앞으로 열심히 해 최고의 호텔리어가 되겠다"고 포부를 펼쳐보였다.

이 학교에는 현재 2기 교육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이들 중에 대부분이 한국 유학생들이 차지하고 있어 많은 한인 호텔리어들이 국제 관광호텔업계의 주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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