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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신생 전문교육기관] - 아뷰터스 칼리지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2/11/06 15:38

경영.IT분야 전문 커뮤니케이션 교육

아뷰터스(ARBUTUS) 칼리지가 첫 수업을 시작한 것은 불과 3개월 전인 지난 8월이다.

전문교육을 받기에 ESL은 너무 기초적인 회화나 작문 정도를 가르치고 직접 디플로마 과정으로 가기에는 아직 미흡한 영어실력.
아뷰터스가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한 수업은 '비즈니스와 IT를 위한 기초 커뮤니케이션' 과정이었다.

경영과 IT산업에 공통으로 필요한 기본 전문 지식을 어렵지 않게 수강할 수 있도록 만들어 한 단계 높은 전문학위과정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만든 2개월 코스였다.

이 과정에 등록한 많은 수강생들은 단순한 영어 교육과 전문교육의 완충지대가 되는 교육프로그램에 만족해 했고 결국 약 80%의 학생들이 아뷰터스의 4개월~12개월의 전문학위 과정을 등록했다.

아뷰터스는 밴쿠버의 교육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진드라 레파 학장 등 교육계에서 일을 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이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레파 학장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사이에 있는 전문대학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 지 이해 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많은 유학생들이 전문대학을 경시하는 잘못된 시각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산업계의 필요에 맞춰 실제로 업무 현장에 투입할 수 있기 위한 기초를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는 곳이 전문학교라고 간략히 설명했다.

레파 학장은 "직장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업무 이해에서부터 자료를 수집하고 기획서를 작성하고 프레젠테이션 하거나 또는 컴퓨터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없이 자기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아뷰터스 칼리지의 교육 컨셉을 '커뮤니케이션 아트'라고 정의했다.

이 학교는 2달간의 기초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UBC교수의 특강 등을 비롯해서 정규 수업에서부터 보충 수업에 이르기까지 경영과 IT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강사를 투입해서 교육을 시킴으로써 많은 학생들의 교육의욕을 자극했다.

현재 이 학교에서 개설하고 있는 과정을 보면 경영학 분야에 사무행정과 경영관리 과정이 있다.
그리고 IT분야에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 시스템 과정이 있다.

이들 두 분야의 각 과정은 4개월 코스의 자격증 과정과 8개월 코스의 학위과정으로 다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가장 심도 높은 학습을 위해 12개월 과정의 IT경영전문학위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김현우 한인카운셀러는 "많은 유학생들이 BCIT나 UBC 등을 진학하기 전에 ESL의 최고급 과정과 대학 교육의 기초 학문을 먼저 준비하기 위해 등록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고 "학생 중 한명은 유럽에서 교사를 하다가 이곳 대학에 입학허가를 받은 상태에서 준비교육을 위해 등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학교의 강점은 이사진들이 BC지역에 갖고 있는 인맥을 통해 수강생 전원에게 Practicum을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어 놓은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직접 레파 학장과 상의를 해서 강의 일정표를 짜러 온 정희수(인하대 선박해양공학) 씨는 "전세계를 무대로 한 전공에 맞는 국제적 경영 교육을 받기 위해 왔으며 직접 학장이 교육과정과 교육내용에 발벗고 나서 도와주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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