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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전문교육기관 탐방 <6> 경비행기 전문교육기관 - 캐네디언 비행센터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2/11/26 14:21

22년 역사의 조종사 양성 기관

캐나다의 면적은 1천만 평방킬로미터로 한반도의 45배에 달하지만 인구는 3천만 명을 조금 넘는 정도로 오히려 남한 인구보다 적은 편이다.

이렇게 광활한 캐나다에서 항공기는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캐나다의 주요 대형 민간항공사의 국내노선은 미국의 경제적 영향으로 캐나다 대도시가 미국 국경 지대를 따라 발달되어 있어 항공기 운항도 미국 국경을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캐나다의 소규모 항공사에서 한국의 퀵서비스 같은 정도의 항공사들이 캐나다의 중북부 지역을 그물망처럼 연결하는 실핏줄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캐나다의 항공교육기술은 세계 제일 수준으로 인정 받고 있다.

밴쿠버 지역에는 초보 파일럿 희망자들을 교육시키는 항공학교가 산재 되어 있다.

밴쿠버 지역에 있는 항공학교의 수업료는 어디를 가던 똑 같은 가격을 제시한다.

그리고 학교들도 밴쿠버와 아보츠포드 등에 위치한 소규모 공항에 여러 학교가 힘께 건물을 쓰고 있어 크게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이들 학교 중의 하나가 델타의 바운더리베이공항 한편에 자리잡은 캐네디언 비행센터 학교이다.

캐네디언 비행센터는 1979년에 설립되어 역사가 약 22년이 넘은 항공학교이다.

항공 학교의 입학조건은 영어실력보다 캐나다교통부가 지정한 의사(CAME)로부터 신체검사에 합격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공군사관학교나 항공대 입학자격보다는 훨씬 덜 까다롭다.
즉 비행기를 조정하는 데 이상이 없을 정도로서 캐나다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수준의 신체검사보다 약간 까다로운 정도이다.

항공학교의 개인항공조종자격증 코스의 수업료는 지상교육, 2인비행(교관동승), 단독비행 등의 모든 교육과정을 포함해서 약 6천2백20달러가 들어간다.

자격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40시간 이상의 지상교육을 받고 교통부가 치루는 4과목의 시험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렇게 이론 교육에 합격을 하게 되면 25시간 이상의 2인비행과 20시간의 단독비행 등 최소 45시간 비행훈련을 받아야 한다.

비행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관제탑과 원활한 정도로 영어가 구사되어야 하기 때문에 입학을 위한 영어점수는 요구하지 않지만 지상 교육기간 중에 완벽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소규모 항공사에 취업하거나 상업적으로 항공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상업항공조종자격증이 필요한 데 수업료는 8천3백50달러가 소요된다.

상업조종자격증도 개인자격증과 같이 40시간의 지상교육을 받고 교통부의 시험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된다.

캐네디언 항공클럽은 상업항공기조종자격증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에 항공훈련시간을 65시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상업항공기조종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총 200시간의 비행경험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개인운전자격증을 따기 위한 연습과 시험 시간 등 총 55시간을 비롯해서 개인 자격증 이후 90시간을 상업운전자격증 코스에 등록하기 전이나 기간 중에 별도로 비행 경력을 쌓아야 한다.

그러나 상업운전자격증을 따더라도 실제로 일반 상업항공기의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 학교에서는 별도로 전문항공조종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코스의 수업료는 약 3만1천2백40달러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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