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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로얄옥 칼리지 로져 일로웃바이 프라이스 교장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2/12/10 17:29

"학생들간 커뮤니케이션에 중점"

로얄옥 칼리지의 강점은 디자인을 배우는 학생들이 각기 다른 부분에서 디자인 작업을 하는 동료들을 이해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로져 교장은 "1학년 때는 가능하면 그래픽 디자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 학생들이 거의 같은 과목들을 수강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커뮤니케이션 하도록 만들었다"며 다른 어떤 학교에서도 시도하지 않는 교육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디자인 설계라는 매개체를 통해 각기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이 공감을 해야 완벽한 완성품이 나오게 되고 소비자들도 똑 같은 마음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에서 교육과정의 특성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로져 교장은 "이런 공통과정을 거친 각 학과 학생들은 2학년으로 올라가서도 자신의 디자인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동료나 자신이 짓는 건물을 광고한 동료가 어떻게 하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해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수업에 있어 또 다른 강점은 현장에서 완벽한 경험을 쌓은 강사들이 설계 단계에서 쉽게 찾아낼 수 없고 건물이 완성되거나 상품이 생산되는 단계에서나 발견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감지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하는데 있다.

현재 인테리어 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은 이 학교를 졸업하고 북미에 있는 유명한 4년제 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져 교장은 "한국을 방문해 올림픽 아파트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한국의 아파트는 기본 설계 평형만 나오면 거의 모든 단지내의 세대들이 똑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건물은 많이 지어도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손길이 갈 곳이 적지만 이곳 북미의 건축물은 각 세대마다 다른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역량이 적은 세대수의 건물에서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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