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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C주 집값 9% 상승할 것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5/12 08:46

BC 부동산협회 전망…향후 2년 상승세 이어가
올 MLS 리스팅 주택 평균가 479,000弗

올해 BC주의 주택가격은 다소 완만한 9%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BC 부동산협회(B.C. Real Estate Association)의 수석경제학자 카메론 뮈어씨가 밝혔다.


부동산협회는 “BC주의 주택 거래는 최근 몇 년 동안 기록적인 상승세를 이어간 후 올해엔 진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주택의 가격은 향후 2년 동안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BC주의 MLS 리스팅에서의 2007년 평균 주택가격은 12% 올라 438,975 달러를 기록했으며 2008년에도 9% 정도 올라 평균가가 479,000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협회는 전망했다.
이어 2009년에는 좀더 완만한 4% 정도의 상승이 예상되어 평균 주택가격은 499,000 달러로 거의 500,000 달러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동산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 카메론 뮈어 씨는 “그러나 수년 동안의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는 두 자릿수의 주택 가격 상승을 가져왔고 주택 거래는 2008년 상반기 14% 낮아진 반면 실제 리스팅 매물은 24% 증가했다”고 말했다.


뮈어 씨는 “공급과 수요 사이의 균형은 주택가격 상승의 압력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런 상황은 같은 집을 두고 여러 사람이 경쟁을 벌이는 상황을 줄어들게 해 주택 구입자들은 구입하기 전에 찬찬히 살펴볼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콘도의 건설은 최근 몇 년 동안 뜨거웠던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수요로 계속 붐을 이루고 있다.
협회의 보고서는 세계경제의 둔화(softness)과 주택가격의 상승으로 경기가 진정세에 이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뮈어 씨는 “약화된 미국 경제는 BC주의 임업과 관광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BC주 경제는 올해 2.5% 상승에 그치고 20009년엔 2.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수치는 캐나다의 대부분 다른 주들 보다 높은 성장률”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BC주의 소비자 지출, 고용 상승과 순수이민은 여전히 활기가 있어 2009년까지 주택의 수요를 계속 든든하게 떠받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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