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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 콘도 누수로 골치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7/11 16:12

주민들 수리 비용 부담…10년 보증 기간 지나

주민들 수리 비용 부담…10년 보증 기간 지나

콘코드 퍼시픽 그룹(Concord Pacific Group)이 건설한 밴쿠버 다운타운의 콘도 소유주들은 건물 누수로 인한 수리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콘코드 퍼시픽이 개발한 두 번째 콘도 타워도 누수 때문에 수백만 달러의 수리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388 드레이크 스트리트(Drake St)에 위치한 거버너스 타워(Governor's Tower)에 사는 한 주민은 지난 8일 "건물의 창문들, 외부벽과 벽돌을 교체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콘도에 사는 주민들은 누수로 인한 피해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 콘도의 누수를 수리하는 비용은 총 2천9백만 달러로 237 콘도 가구당 11만8천 달러를 내야 한다.

거버너스 타워는 지은 지 14년 되어 10년 워런티(warranty) 기간은 지났다.

거버너 타워의 누수에 대해 건설사인 콘코드 퍼시픽은 어떤 구체적인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누수로 인한 수리는 드레이크 스트리트의 26층 파크뷰 타워(Parkview Tower)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 역시 콘코드 퍼시픽에서 건설한 콘도다.

지은 지 14년 된 이 타워도 누수로 인해 전문회사의 수리가 진행중이다. 파크뷰의 수리비용은 총 8백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물 보수회사의 알란 카드웰 씨는 “누수는 벽 시스템이 금속과 강철로 사용된 고층 콘도이기 때문에 많이 발생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고층 콘도의 100가구당 1-2가구는 누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카펫이 젖는 경우를 겪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따라서 스트라타와 주택관리 회사간의 협조로 주택의 시기 적절하고 지속적인 관리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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