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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택판매 감소세 이어져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6/04 11:49

프레이저밸리 전년동기대비 26% 감소
활성 매물은 33%나 크게 증가

써리, 랭리 등 프레이저 강 이남 지역의 주택판매가 작년에 비해 계속 감소하고 있는 반면 활성 매물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FVREB)가 3일 발표한 5월 주택판매 통계자료에 따르면 5월 총 1,599채의 주택이 거래됐다.


이는 작년 5월 2,152건에 비해 26%가 감소한 수치다.

또 전달 1,787채 판매에 비해서도 10.5% 감소했다.


작년 5월까지 누계로 총 8,051채가 거래된 것에 비해 올해 동기간 거래된 주택 수는 6,928채로 13.9%나 감소했는데 점차 감소폭이 커지고 있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에 5월에 새로 등록된 매물 주택 수는 3,941채로 총 활성 매물 주택 수가 1만 1,133채가 됐다.


이는 작년 5월 활성 매물 건 수인 8,381채에 비해 33%나 급증한 수치다.


전달에 비해 새로 매물로 나온 건 수는 11.6%나 크게 줄었지만 판매된 주택 수가 오히려 더 크게 감소하면서 전달 대비 활성 매물 건 수도 0.2%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새 매물 등록 건수가 5월 누계에서 전년대비 15.9%의 증가한 1만 7,337채를 기록했다.


주택형태별 평균거래 가격을 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5.2%의 상승한 22만 9,727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달 대비해서는 2.6%의 하락을 기록했는데 노스델타가 15.3%로 가장 낙폭이 컸으며 이어 8.1%의 미션, 7.1%의 화이트락이 그 뒤를 이었으며 써리만이 0.4% 상승을 기록했다.


단독주택은 전년동기대비 5.4%가 상승한 52만 1,444달러를 그리고 타운하우스는 2.9% 상승한 34만 1,14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전달 대비해서는 단독주택은 0.4% 상승을 했는데 써리와 노스 델타가 2.4%의 상승을 기록했고 화이트락은 1.9%, 랭리는 0.7%의 하락을 기록했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전달 대비 1%의 하락을 기록했는데 써리가 1.7%, 랭리가 1.5%씩 하락을 기록해 다른 외곽지역의 가격 상승을 깎아 내렸다.


FVREB의 켈빈 뉴펠드 회장은 “이번에 좀더 정상적인 시장 상황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표현하고 “주택시장이 점차 균형을 잡아가면서 주택구매자가 더 유리하게 좋은 조건으로 주택을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펠드 회장은 “그러나 어느 지역에 어떤 종류의 주택을 구입하느냐에 따라 아직도 주택판매자 주도 시장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로 아포츠포드의 단독주택 가격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두 자리 수인 11.3%의 상승을 기록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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