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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산 청정 기술·연료로 아시아 미세먼지 잡겠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06 09:51

2일 기자회견에서 순방 성과를 설명하는 존 호건 BC주수상(왼쪽 두번째) [사진 이광호 기자]

2일 기자회견에서 순방 성과를 설명하는 존 호건 BC주수상(왼쪽 두번째) [사진 이광호 기자]

호건 수상 방한 기자회견

"계약 실적 보다 NDP 새정부 알리는 데 중점"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이 한·중·일 3개국 순방을 마친 후 성과를 소개했다.

2일 오후 다운타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건 수상은 10일간 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는 동안 각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과 구체적 계약을 맺기보다는 새로 들어선 NDP 정부를 소개하고 관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에 머물며 도 및 지역 내 기업 관계자들과 만났다. 경기도시공사와 민간기업이 가평에 공동 개발하는 주택 단지 '북한강 동연재'를 방문해 에너지 효율 인증을 기념하는 명판식에도 참석했다. '북한강 동연재'는 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캐나다산 목재로 154세대를 짓는 전원주택단지다. BC주는 미국과 관세 분쟁을 벌이고 있는 연목재 수출의 판로로 한국 진출에 적극적이다. 호건 수상은 아시아 첫 방문에서 대기오염 문제를 절실히 느꼈다며 BC주의 친환경 자원 및 산업이 국제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밴쿠버의 게임개발사 카밤을 2017년 2월 인수한 넷마블도 방문해 기업 활동 설명을 듣고 주정부 차원에서 지원책을 의논했다.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에는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상당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주정부는 밝혔다.

순방에 동행한 브루스 랄스톤(Ralston) BC통상부 장관과 조지 초우(Chow) 통상 담당 정무장관도 일본의 게임사 세가가 소유한 렐릭(Relic) 엔터테인먼트 를 언급하며 한국과 일본의 게임 기업이 밴쿠버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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