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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공습 유가도 상승

미국의 6일 밤 시리아 공군기지 폭격으로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62센트(1.2%) 오른 배럴당 52.29달러에 장을 마쳤다. 한주간 상승폭은 3.2%를 기록했다.

또한 6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일대비 배럴당 35센트(0.6%) 오른 55.24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상승폭은 3.2% .

이날 안전자산인 금값도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으나 실업률 하락 소식 등에 힘입은 증시 상승과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6월물 가격이 전날에 비해 온스당 4달러(0.3%) 오른 1257.30달러로 장을 마쳤다.




정현욱 인턴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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