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아 식당사업 진출할 듯
스웨덴의 세계적 가구업체인 아이케아(IKEA)가 식당 사업에도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포춘(Fortune)지는 19일 아이케아가 저렴한 가격과 미트볼로 유명한 매장 내 식당을 별도 사업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아이케아 고객의 30%가 가구 구매가 아니라 식사를 하러 오는 것이라는 리서치전문업체 '패스트 컴퍼니'의 조사 결과와 지난해 세계 아이케아 매장의 식당 매출이 18억 달러를 기록한 것 등이 식당사업 진출 배경이라고 포춘은 설명했다.
정현욱 인턴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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