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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상승 나스닥 사상 첫 6000 돌파

기업실적 호조와 법인세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25일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날에 비해 232포인트(1.12%) 오른 2만996.12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14.46포인트(0.61%) 상승한 2388.12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41.67포인트(0.7%) 오른 6025.49로 마감,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다. 5000선을 넘은 지 17년 만이다.

전문가들은 패스트푸드체인 맥도널드,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등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법인세 감세 방침이 증시의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경우 스마트폰, 클라우드컴퓨팅 등 최근 주요 산업으로 성장한 테크기업들의 주식시장 입지가 커지면서 이들 업체의 성장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정현욱 인턴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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