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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여성 운전자 묻지마 폭행 당해

리프트(Lyft) 여성 운전사가 정체불명의 여성 2명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고 소지품을 빼앗겼다.

LA경찰국(LAPD)은 리프트 운전자 테니시아 베넷이 라브레아 인근 미라클 마일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여성 2명에게 폭행당해 목 부위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피해자와 용의자 2명은 서로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로 알려졌으며, 테니시아가 폭행당하는 장면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의 휴대폰으로 녹화됐다.

사건 당시 테니시아는 손님을 목적지에 내려준 뒤 개스 충전을 위해 주유소에 정차했다. 그 때 옆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여성 2명이 갑자기 튀어나와 베넷을 폭행하고 쓰러진 그녀를 바닥에 질질 끌며 한 남성이 이를 제지하려 하자 용의자들은 해당 남성에게도 위협을 가했으며, 테니시아의 지갑과 휴대폰, 현금 등 소지품을 훔쳐 달아났다.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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